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학년이 올라간 학생들도 있지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한 친구들도 많을 것입니다.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한 친구들은 본격적인 3년간의 수험생으로서 여정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여정의 시작인 첫 모의고사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

최소한 7시간 수면을 취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머리를 써야하는 상황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져 심하다면 졸음이 쏟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을 전날에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빠른 기상

모의고사 같은 경우 8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빠른 기상이 필요합니다. 기상시간까지 고려하여, 전날에 취침에 드는 시간을 잘 계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 지나간 문제 잊는 마인드 장착

모의고사 같은 경우, 여태까지 쳐 왔던 시험과 결이 많이 다릅니다. 특히 시간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한 시험인데다,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풀이가 되지 않는 문제, 혹은 풀이는 했으나 찝찝한 문제 같은 경우 빠르게 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첫 모의고사를 보는 학생들 같은 경우,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지 감이 없기 때문에 미리 지나간 문제는 잊는 마인드를 장착한다면, 못 푸는 문제없이 모의고사를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4. 절대 졸지 말 것

첫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많은 긴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긴장이 풀려, 외국어 영역을 풀 때쯤 졸음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졸음이 쏟아지는 순간 본인의 실력을 절반도 발휘 못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너무 많은 점심 섭취와 너무 많은 긴장을 피하고 점심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 점심시간 이후에 졸음이 쏟아지는 상황을 필히 예방해야 합니다.

5. 간식 준비하기

장시간 시험을 보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이 바로 모의고사입니다. 그렇기에 중간중간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서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여 졸음이 쏟아지는 상황은 절대 만들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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